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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 크리스마스가 바로 내일 있습니다.
구글과 미국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는 매년 이때가 되면 산타 추적기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먼저 구글의 서비스는 2004년부터 시작되었답니다. 이 서비스로 산타와 루돌프가 어디에 있는지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구글의 산타 추적기는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에 산타와 루돌프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보여줍니다. 이 서비스는 구글 웹과 구글 어시스턴트, 안드로이드용 '산타 추적기' 앱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산타 추적기 홈페이지에서는 미니 게임과 크리스마스 관련 퀴즈, 코딩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합니다.
한편, NORAD의 산타 추적기는 1955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매년 크리스마스 이브 오후 5시부터 산타의 동선을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는 한 어린아이가 잘못 전화를 걸어 오자 시작된 것으로, 그 후로 매년 크리스마스 때마다 어린이들에게 산타의 위치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구글과 NORAD는 매년 크리스마스가 끝난 후, 누가 더 정확하게 산타의 위치를 추적했는지에 대한 경쟁을 벌입니다. 구글은 산타의 썰매의 와이파이 신호를 추적하고, NORAD는 우주 위성과 다양한 군사 장비를 이용해 산타의 위치를 추적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올해의 크리스마스도 산타와 루돌프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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