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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의 초유를 사람이 먹어도 될까? 락토페린과 초유에 대해서 알아보자.

LabEun 2023. 7. 1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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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coftasty, 출처 Unsplash

    

 

긴 코로나 시대를 거쳐온 우리는 면역력 강화라는 단어에 꽤 민감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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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광고매체에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는 다양한 정보를 접하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그 중 오늘은 " 라토페린 " 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시다.

 

락토페린성분이 들어있는 소의 초유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먹거리입니다. 하지만 소의 초유가 사람이 먹어도 되는지에 대한 문제는 여전히 논쟁의 여지가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락토페린과 소의 초유에 대한 정보와 함께 사람이 먹어도 되는지에 대한 여부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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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토페린 ?

 

락토페린은 인간과 소를 포함한 포유류의 우유에서 발견되는 다기능 단백질입니다. 우유의 천연 성분이며 다양한 생물학적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락토페린은 그 구조에 부착된 탄수화물의 존재로 인해 종종 "당단백질"이라고 합니다.

락토페린

 

 

이 놀라운 단백질은 다양한 기능과 전반적인 건강을 지원하는 능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락토페린은 항균 특성을 가지고 있어 박테리아, 곰팡이 및 바이러스의 성장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즉, 미생물의 생존과 번식에 필수적인 철에 결합하여 번성하는 능력을 제한함으로써 이루어집니다.

 

또한, 락토페린은 면역 반응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것은 다양한 면역 세포 및 분자와 상호 작용하여 신체의 면역 체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락토페린은 유해한 침입자를 식별하고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대식세포 및 자연 살해 세포와 같은 면역 세포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면역 강화 특성 외에도 락토페린은 장 건강에 기여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로 알려진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의 성장을 촉진하고 해로운 박테리아의 성장을 억제합니다. 이것은 소화, 영양소 흡수 및 전반적인 웰빙에 필수적인 장내 미생물의 건강한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락토페린은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고, 지방의 축적을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락토페린은 포만감을 증가시키고, 식욕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락토페린을 섭취하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고,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락토페린을 섭취하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인간초유 & 젖소 초유

 

사람의 초유는 산모가 출산 후 3 -5일 동안 나오는 젖입니다. 초유는 일반 우유보다 영양가가 높고, 항체가 풍부합니다. 초유에 함유된 항체는 신생아에게 면역력을 제공하고, 감염을 예방합니다. 또한, 초유에 함유된 락토페린은 장내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하고 유해균의 성장을 억제하여 소화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포유류 중 사람의 초유와 가장 유사한 것이 젖소의 초유입니다. 또한 젖소 초유 속의 면역글로불린 중 하나인 lgG는 인간의 lgG보다 당연히 많이 들어 있습니다.

 

IgG는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등 병원균을 인지하고 결합하여 제거하는 역할

 

따라서 우리가 초유를 통해 면역력을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인간의 초유과 비슷하고 lgG도 다량으로 많이 들어 있는 젖소의 초유가 대안이 될 것입니다.

 

락토페린의 부작용

 

락토페린 성분으로 인한 특정 부작용이나 민감성은 분명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음은 락토페린과 관련된 몇 가지 잠재적인 주의 사항입니다.

 

1. 위장관 불편: 경우에 따라 개인은 락토페린 보충제를 복용할 때 팽창, 가스 또는 설사와 같은 경미한 위장 문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일반적으로 일시적이며 저절로 해결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2. 알레르기 반응: 드물지만 일부 개인은 락토페린 또는 우유 단백질에 알레르기 또는 민감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은 심각도가 다양할 수 있으며 가려움증, 발진, 두드러기, 부기 또는 호흡 곤란과 같은 증상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약물과의 상호 작용: 락토페린은 항생제 및 철분 보충제와 같은 특정 약물과 상호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물질에 결합하여 잠재적으로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약을 복용 중인 경우 락토페린 보충제를 시작하기 전에 담당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호르몬 효과: 락토페린은 에스트로겐과 같은 신체의 특정 호르몬과 상호 작용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호르몬 관련 질환이 있거나 호르몬 약을 복용 중인 경우 주의를 기울이고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택

 

초유는 lgG라는 성분으로 인해 분명 면역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락토페린이라는 성분은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식품의학안전처에서 권장하는 1일 락토페린의 섭취량은 300mg입니다.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초유나 락토페린 제품 성분들을 살펴보면 종류는 많지만 큰 실망을 하게 될 겁니다.

함량이 최소이고 다른 성분과 단백질 등의 물질로 대부분 채워져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초유를 선택 시에는 lgG함량이 높은 것을 선택하고, 100% 그래스페드 인증을 받은 것이 더 좋겠습니다.

 

* 그래스페드란 1년 365일 내내 풀을 먹으면 자연방몸 방식으로 자란 소라는 뜻.

 

락토페린 보조제를 선택 시에는 최소 300mg 포함되고 순도가 100%인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락토페린 보조제는 알약 형태가 대부분인데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선 부형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 부형제가 화학 성분 들이고 당연히 부작용이 있습니다.

 

따라서 장용성 코팅이 되지 않은 락토페린 보조제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물론 락토페린도 젖소 초유에서 추출하기 때문에 100% 그래스페드 인증을 받은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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