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건강/건강

노화를 늦추는 방법~ 나이야 가라!!

LabEun 2023. 7. 1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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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ni_franco, 출처 Unsplash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3명이 치매 환자라고 합니다. 그만큼 우리나라도 고령화 사회 진입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뜻이죠. 또한 인구고령화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 문제뿐만 아니라 경제활동인구 감소 및 생산성 저하 같은 부작용도 야기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노화를 늦추고 건강수명을 늘리는 게 중요해졌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노화를 늦출 수 있을까요?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젊음을 유지하며 오래 살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누구나 피할 수 없는 것이 바로 노화입니다.

 

우리 몸속에서는 매일매일 활성산소라는 물질이 생성되고 있는데 이것이 세포막과 DNA를 손상시켜 신체기능을 떨어뜨리고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주범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것은 바로 항산화제를 꾸준히 섭취하여 활성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잠깐!!

 

 

항산화제란 무엇일까요?

 

항산화제는 산화적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물질입니다. 산화적 스트레스는 우리 몸 내부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로 인해 발생하는데, 이것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 세포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항산화제는 이러한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건강한 세포를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항산화제의 종류로는 비타민C, 비타민E, 베타카로틴, 셀레늄, 코엔자임Q10, 글루타치온, 알파리포산 등이 있습니다.

 

*  비타민C - 콜라겐 합성 및 혈관 강화 작용, 철분 흡수 촉진, 피부 탄력 증가, 멜라닌 색소 침착 방지

*  비타민E - 혈액순환 개선, 상처 치유 촉진, 호르몬 분비 조절, 신경계 기능 정상화

*  베타카로틴 - 암 예방, 동맥경화 예방, 시력보호, 야맹증 예방

*  셀레늄 - 강력한 항산화제로 발암물질의 생성 억제, 중금속 해독작용, 갑상선 기능 저하 치료

*  코엔자임Q10 - 심장질환 예방, 혈압조절, 피로회복, 운동능력 향상

*  글루타치온 - 간세포 재생, 알코올 분해, 백내장 예방, 파킨슨병 예방

*  알파리포산 - 당뇨병 합병증 예방, 항암효과, 치매예방, 체중감량

 

이외에도 다양한 성분들이 있습니다.

 

© jellybee, 출처 Unsplash

 

 

노화를 늦추는 일상 생활 속 팁 5가지 

첫째, 꾸준한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신체 기능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유산소 운동은 뇌세포 성장인자 분비를 촉진시켜 기억력 감퇴를 막아준다고 합니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은 노환을 예방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운동을 통해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근육량을 유지하면서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둘째, 충분한 수면. 잠자는 동안 낮에 쌓인 피로물질이 제거되고 손상된 세포가 회복되기 때문입니다. 충분한 수면은 건강한 생활의 핵심입니다. 하루에 7-8시간의 수면을 취하도록 노력하세요.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 체력과 면역력이 강화되며, 스트레스와 불안감도 감소합니다.

 

셋째, 균형 잡힌 식단. 단백질 섭취로 근육 손실을 막고 비타민 C나 E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게 좋습니다. 적절한 양의 과일, 채소, 식이섬유, 단백질, 지방 등을 섭취하고, 과도한 나쁜 음식과 음주를 피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일상적으로 식사를 거르지 않고, 규칙적인 식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넷째, 긍정적인 마음가짐. 부정적인 감정은 면역체계를 약화시키고 우울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다섯째, 독서. 책을 읽으면 두뇌 자극이 활발해져 인지능력이 향상된다고 합니다.

 

 
© saivarma2000,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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